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6-17 시즌 (문단 편집) ===== 4차전 - 對 바르셀로나 (승) ===== ||<-2> {{{+1 ''' [[맨체스터 시티 FC|{{{#ffffff 맨체스터 시티 FC}}}]] {{{#f7ea6e 3 - 1 }}} [[FC 바르셀로나|{{{#ffffff FC 바르셀로나}}}]] ''' }}} || || ''' {{{#ffffff 경기 일시 }}} ''' || [[2016년]] [[11월 1일]] 20:45 ([[대한민국 표준시|한국시간]] : 다음날 04:45) || || ''' {{{#ffffff 경기 장소 }}} ''' ||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주 [[맨체스터|맨체스터 시]] / [[에티하드 스타디움]] || ||<-3>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120]][br]''' [[맨체스터 시티 FC|{{{#ffffff 맨체스터 시티 FC}}}]] ''' ||<-3>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120]][br]''' [[FC 바르셀로나|{{{#eb539e FC 바르셀로나}}}]] ''' || || ''' {{{#ffffff 시간 (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eb539e 시간 (분) }}} ''' || ''' {{{#eb539e 득점자 }}} ''' || ''' {{{#eb539e 도움자 }}} ''' || ||<-3> - || 21 || [[리오넬 메시]] || [[네이마르]] || || 39 || [[일카이 귄도안]] || [[라힘 스털링]] ||<-3> - || || 51 || [[케빈 더브라위너]] || ([[프리킥]]) ||<-3> - || || 74 || [[일카이 귄도안]] || [[세르히오 아궤로]] ||<-3> - || ||<-6> ''' Man Of the Match : [[케빈 더브라위너]] ''' || ||<-6> ''' 경기 보고서 : [[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season=2017/matches/round=2000783/match=2019335/index.html|#]] ''' || 브라보의 만세 덕분에 간만에 카바예로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나왔다. --그리고 역으로 브라보에게 한 수 가르쳐줬다-- 경기시작부터 바르사와 팽팽하게 맞서고, 지난 경기와 다르게 몇 차례 좋은 기회도 만들어냈던 맨시티였지만 전반전 20분 세트피스 실패 후 바르셀로나의 역습에 실점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팀을 추스르고 팽팽하게 맞서다가, 맨시티의 압박이 드디어 효과를 보아 [[세르지 로베르토]]가 우측면에서 치명적인 백패스로 아궤로에게 공을 내주고, 아궤로가 침투하던 스털링에게, 그리고 반대편에 있던 귄도안에게 내주면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었다!! 내친김에 역전골까지 나올 분위기였지만, 아쉽게 기회를 잡지 못하고 많은 시티즌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체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에는 스털링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기도 하였지만, [[이니에스타]]가 없는 바르셀로나와의 중원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51분 좋은 위치에서 [[부스케츠]]의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더브라위너가 마무리했다! 골키퍼가 미처 막지 못한 환상적인 프리킥이었다. 이후로도 맨시티는 멈추지 않고 추가골을 노렸지만, 하나같이 좋은 기회들을 놓치고 만다. 그러다 후반전 65분쯤에 스톤스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가 수아레스에게 연결됐고, 수아레즈가 [[안드레 고메스]]에게 내주면서 슛까지 연결됐지만, 천만다행으로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후 [[헤수스 나바스]]가 교체투입됐고, 74분 역습상황에서 더브라위너가 우측면의 나바스에게 찔러준 공간패스를 나바스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아궤로의 팔[* 팔에 맞았고 아궤로가 그 순간 몸을 움츠리는 동작을 취하긴 했지만, 다분히 고의성이 없었기에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기에는 많이 애매했다.]에 맞고 뒤로 흐른 공을 달려들던 귄도안이 집어넣으며 3대1, 승기를 잡고 경기는 스코어 그대로 마무리된다. 2014년 2월 바르셀로나와 처음 만난 후 상대전적 5패를 기록하고 있던 맨시티에게는 매우 의미깊은 승리었다. 맨시티가 EPL의 강자를 넘어 유럽의 강자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11-12시즌 QPR전 못지 않은, 맨시티 역사에 남을 승리로서 길이 회자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